뉴욕증시 혼조..다우 8일째↑
뉴욕증시는 그동안의 단기 랠리를 이용해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약세를 보였다.
유가, 휘발유 재고 증가 하락
국제유가가 휘발유 등 석유제품 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발표로 소폭 하락해 배럴당 86.71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미 FTA, 올 봄 비준 희망"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한미 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의회가 올해 봄에 이 법안을 표결처리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금미호, 안전한 해역 들어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어제 피랍 123일 만에 풀려난 금미305호가 비교적 안전한 해역에 들어섰다고 앤드루 므완구라 동아프리카 항해자 지원프로그램 운영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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