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이 166조9천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은 "전자상거래 총거래액 증가율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 3분기 이후 네번째로, 올들어 2분기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1분기보다는 11.3% 늘어난 것으로 3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바닥을 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