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18일까지 ‘2020 성신여대 내일(My Job)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운영한다.내일 온라인 채용 박람회는 언택트 채용시대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성신여대 졸업생,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비롯한 청년구직자에게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박람회에는 중견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30곳 이상이 참여하며 △기업 채용 전용관 △정보관 △홍보관으로 꾸려졌다. △기업 정보 및 채용 정보 확인 △입사지원 △서류 합격 시 화상면접과 대면면접 등 구직자들이 기업 정보 확인부터 면접까지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직무교육, AI면접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채용이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실질적인 채용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