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서울시50플러스재단, SH와 중장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업무협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50플러스 세대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50플러스 세대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마련해주는 동시에 SH가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3일 오전 10시 SH에서 열린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와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내 SH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와의 소통·활성화에 힘쓴다. 이를 위해 작은도서관지원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지원단은 약 30명 규모로 9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지원단은 서울시내 12곳에 있는 SH작은도서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주민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는 두 기관의 협력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50플러스 세대의 사회참여가 지역발전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min503@hankyung.com

[사진 제공=서울시50플러스재단]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