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에스티유니타스 ‘영단기’, 여름방학 맞아 ‘토익 단기 목표달성’ 교재와 강좌 선보여
<p>-20일 안에 700점+ 완성하는 ‘기적의 필기노트’ 출간…초단기 커리큘럼 강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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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시장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삼아 토익 점수를 빠르게 완성해 취업 성공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겠다는 대학생들과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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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졸업과 취업에 있어 가장 기본 시험인 토익은 최근 무턱대고 고득점을 얻기보다는 지원 자격요건으로 제시된 기준 점수인 700점이나 750점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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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무원 및 국가자격시험에서는 기준 점수 이상일 경우 점수의 높고 낮음에 차이가 없고, 기업 인사담당자들 역시 높은 토익 점수를 요구하기보다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하면 어학성적 외 다양한 스펙을 통해 역량을 평가하는 추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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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내걸고, 수험생들이 한 달 내에 700점 이상의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겨냥한 맞춤형 교재와 강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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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대가 가장 많이 검색한 영어 인강 브랜드 1위 영단기, ‘기적의 필기노트’ 출간. (사진 제공=에스티유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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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단기가 25일 출간한 ‘기적의 필기노트’는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을 기반으로 1만7000여 개의 방대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압축해 단 한권만으로 20일 안에 700점 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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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익 만점을 위해 설계된 기존 기본서와는 달리, 철저히 700점 이상을 위한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들만 고밀도 압축해 학습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2000페이지에 달하는 자사의 기본서 및 보카 교재와 비교해 평균 199페이지로 분량을 줄였더. LC 정답신호를 파악하는 초단기 득점 기술 및 RC 문제의 접근법을 꿰뚫는 빈출맵 등 핵심 스킬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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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함께 학습시간을 단축하고 목표 점수를 단기간에 만드는 토익 기술과 초단기 커리큘럼을 반영한 ‘기적의 토익 필기노트 강좌’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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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와 RC 각 하루 30분씩 짧고 집중력 있는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20일 만에 70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 집약 적중 콘텐츠로 구성했다. 매일 LC 제이드김, RC 권오경 강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가 진행돼 기적의 필기노트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질문을 라이브 Q&A를 통해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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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단기가 집중해 개발하고 있는 단기 목표달성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실제 검색 순위 및 수강생 증가세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단기는20대가 가장 많이 검색한 영어 인강1위 브랜드(2019년12월24일~2020년 1월 1일 네이버 트렌드 검색 25세-29세 연령대 기준)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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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해 영단기의 여름방학 강좌 유·무료 수강신청인원도 전년 동기 대비 309%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여름방학 토익 시장의 강자로 올 여름에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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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단기 관계자는 “영단기는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위한 기출 트렌드 분석 및 콘텐츠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영단기 연구소와 강사진, 원어민 작가 및 외부 전문가들이 개념 압축 및 문항 제작에만 약 15만 시간의 노력을 쏟아기적의 필기노트를 완성했다”며 “영단기가 제시하는 토익 득점 기술을 통해 토익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20일이라는 빠른 기간 내에 수험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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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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