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40.48

  • 90.63
  • 1.63%
코스닥

1,136.94

  • 1.35
  • 0.12%
1/3

올해 직장인 9%만 “여름휴가 간다”…59%는 “상황 좀 보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올해 직장인 9%만 “여름휴가 간다”…59%는 “상황 좀 보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올해 직장인들 여름휴가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10명 중 1명꼴이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023명에게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9.1%만이 ‘갈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하려 한다(59.0%)’, ‘올해는 따로 여름휴가를 가지 않겠다(22.9%)’, ‘아예 휴가를 미루겠다(6.4%)’, ‘휴가를 내서 자녀 등 가족을 돌보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2.6%)’ 등 대체로 여름 휴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직장인들이 여름휴가를 가기로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코로나19 확산 우려(72.6%, 복수응답)’ 때문이었다. 이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24.9%)’, ‘코로나19로 인해 사용할 수 있는 연차, 휴가 일수의 여유가 많지 않아서(18.0%)’,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9.6%)’, ‘원래 여름휴가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6.7%)’, ‘이직준비 등 개인적인 계획들이 있어서(6.3%)’ 등의 이유가 나타났다. 

    올해 여름휴가를 가기로 했다고 답한 직장인 93명에게 지난해 휴가와 올해 휴가 계획의 차이점을 물어봤다. 그 결과 올해 여름휴가를 가겠다는 직장인들은 ‘국내여행(89.2%)’을 가장 많이 택했다. ‘해외여행을 하겠다’는 응답은 10.8%에 머물렀다. 올해 휴가를 계획한 직장인들의 지난해 ‘해외(22.1%)’휴가는 올해 계획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였다. 



    여름휴가 일수도 지난해에는 평균 4.9일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올해는 평균 3.9일을 사용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subin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