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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인천 사업장 제조 신입직 118명 채용…인천시, 면접 코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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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글로벌 R&D센터.(사진 제공=한경DB)


[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인천시가 앰코코리아의 신규직원 채용을 지원한다. 이번 채용은 제조직 신입직으로 송도사업장에 106명, 부평사업장에 12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채용하는 제조직(Operator)은 고졸 이상의 교대 근무(4조 3교대)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신입 직원은 송도사업장에 106명, 부평사업장에 12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제조장비직, 공정 엔지니어, SIP Design, TEST 개발 등의 직종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직무적성·인성검사-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이달 26일까지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 채용정보를 홍보할 계획이며 시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적격자를 알선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 코칭도 진행한다. 면접 코칭을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앰코코리아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 세계 2위 기업이다. 인천 송도와 부평, 광주광역시에 각각의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총 고용 인원은 6000여명,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장병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인천시민이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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