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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인공지능 분야 인재 채용 시작…서류 마감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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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시작했다. 

모집분야는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딥러닝, 데이터마이닝, 검색, 수집 등의 연구개발(R&D) 분야 및 AI서비스 기획·개발, 지식컨설팅, 솔루션 개발, 영업, 컨설턴트 등이다. 

지원서는 15일까지 와이즈넛 채용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실무 면접전형(직군테스트)-온라인 인적성 검사-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혹은 2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의 관련 전공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다. 

와이즈넛은 국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 분야에서는 서울시 ‘서울톡’, 경기도청 세정봇, 한국전력공사,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등을 제공한다. 산업분야에서는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신한은행 ‘몰리’, 교보생명, 아주대학교 ‘새봇’, 중앙대학교 등이 있다.

와이즈넛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직무교육 등의 채용 전 과정에서 코로나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할 방침이다. 이에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에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곧 함께할 새로운 인재들과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어 언택트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 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니, 이번 공채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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