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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상반기 신입 458명 채용…기존 자격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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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사진 제공=한경 DB)


[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상반기 신입 458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모집 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 최종 학력 소재지 등의 지원 자격을 없앴다.

이번 채용인원은 458명으로 행정직 225명, 요양직 210명, 전산직 14명, 기술직 9명이다. 그중  일반은 393명, 사회형평적 채용은 65명(장애인 15명, 국가유공자 50명)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이달 16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면접 시험’이며 최종 합격자는 7월 20일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모집 지역이 6개 지역본부에서 14개 지역으로 세분화됐다. 기존 자격기준인 모집 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 또는 최종학력 소재지 응시 자격을 없애는 등 전년도 채용과 바뀐 점이 있었다.

근무조건은 모집 지역 5년 이상 근무(이후 해당 지원 지역 관할 지역본부 내 근무)로 지원자는 본인의 생활권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안전한 채용을 위해 고사장 사전·사후 방역은 물론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 안전 대책 방안을 수립하여 철저히 대비하여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의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정부의 지침에 따라 필기시험 및 면접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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