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기업과 연계강화, 학생과 기업간의 미스 매치 해결△가천대 학생들이 지난 13일 대학 비전타워 강의실에서 열린 우수중소기업 초청 채용설명회에서 기업 소개를 듣고 있다. (사진 제공=가천대)[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가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우수 중소기업을 대학으로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열고 학생들과 기업간의 미스매치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가천대는 8일 휴온스글로벌, 13일 어드밴텍케이알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대학 비전타워 강의실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휴온스글로벌는 휴온스 그룹의 지주사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을 통해 연매출 4000여억원을 올리고 있다. 어드밴텍카이알은 외국계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이다.가천대는 2013년부터 우수중소기업 초청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원하는 인재를 구할 수 있고 학생들은 근무조건이 우수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어 양쪽 모두 반응이 뜨겁다.설명회에 참석한 권용찬(도시계획학과 3학년) 씨는 “기존에는 제가 잘 알지 못한 기업이었는데 오늘 인사담당자의 기업소개를 듣고 가고싶은 기업이 됐다”며 “취업에 성공해 저의 역량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