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225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맞춤법 실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부정적으로 평가(87.1%)’한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37.2%는 ‘맞춤법이 틀린 것만으로 자소서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해 맞춤법 실수가 서류 탈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담당자들은 맞춤법 실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기본적인 역량이 부족한 것 같아서(41.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평소에도 실수를 많이 할 것 같아서(40.8%)’, ‘입사에 대한 열정이 없어 보여서(27.6%)’, ‘업무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25.5%)’, ‘상식이 부족해 보여서(22.4%)’라는 답변도 있었다.
또한, 인사담당자들은 신조어나 줄임말을 쓴 자소서에 대해 ‘예의가 없어 보인다(46.9%, 복수응답)’는 인상을 가장 많이 받고 있었다. 또 ‘성의가 없어 보인다(38.5%)’, ‘신뢰가 가지 않는다(29.2%)’,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12.5%)’는 의견이 이어졌다. 반면, ‘기발해 보인다(6.3%)’, ‘트렌디해 보인다(3.1%)’는 긍정적인 의견은 비교적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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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3%, “자소서 작성 시 맞춤법 어려워”(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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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명 중 3명, ″국어 실력은 중요한 경쟁력″(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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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 시 외모 안본다지만 절반 이상 ‘지원자 외모 평가해’···식음료·외식업이 가장 심해(2019.10.10.)
“사람인이 기업 926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평가 시 외모가 주는 영향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8.4%가 ‘지원자의 외모가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외식(79.2%)’가 1위를 차지했다.”
대학생 및 구직자 80% ″대외활동 경험 있어″(2019.10.10.)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 및 구직자 569명을 대상으로 ‘학창시절 대외활동 경험과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은 ‘학창시절 대외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80.8%)’고 답했다. 이들이 참여했던 대외활동 중에는 ‘서포터스·체험단(31.5%,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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