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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광주광역시는 산하 공공기관의 2019년도 하반기 직원 채용을 위한 통합필기시험을 11월 9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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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인원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5명)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42명) △광주환경공단(20명) △광주테크노파크(2명) △광주신용보증재단(7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1명) △광주복지재단(3명) △광주광역시체육회(1명)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2명)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2명)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1명) 총 11개 기관 8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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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는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기관 또는 분야별 중복접수는 불가능하다. 채용절차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 후, 최종합격자 선발을 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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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응시자격, 시험과목, 일정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또는 해당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2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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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산하 공공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해 온 시험을 올해부터 시가 주관해 동일한 날짜에 통합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11일 상반기 통합필기시험을 최초로 실시한 바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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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채용 시에는 반드시 필기시험을 포함시키도록 했으며, 기관별로 진행하는 면접시험도 시가 제공하는 인력풀을 활용해 외부 면접관 비율을 60% 이상으로 확대토록 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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