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경기도는 초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입문 교육뿐만 아니라 수익화 방법 등을 알려주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입문반 8기는 9월 2일까지, 실전 수익화반 3~4기는 각각 8월 20일과 9월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입문반 8기는 25명, 실전 수익화반 3~4기의 경우 50명(실전 수익화 3, 4기 각 25명)을 모집한다. 주요 교육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 본원, 용인 롯데몰 수지점으로, 1~2개월간 진행된다.초보 크리에이터는 아카데미에서 입문 교육은 물론,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경기도는 우수 수료생에게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 연계를 지원해 전문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입문반의 경우 평균 90% 이상의 높은 수료율을 보일 정도로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과 학구열이 높다”며 “입문 교육뿐만 아니라 실전 수익화 교육을 거치면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공고내용과 접수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min503@hankyung.com[사진 제공=경기도]<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