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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KT·현대차 등이 합작한 캐롯손해보험, 본격 영업 전 경력직 40여명 채용···연말까지 100여명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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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한화손해보험, SKT, 현대차, 알토스벤쳐스 등이 합작한 캐롯손해보험이 본격적인 영업 전 40여명의 경력직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연말 영업개시 전까지 100여명 이상 인력을 공개 및 상시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부문은 디지털마케팅, 제휴마케팅, IT,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경영지원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요구되며, 개발자부문은 ‘금융권 IT 전반에 대한 지식보유자’, ‘UIOX 이해도가 높은 자’, 경영지원부문은 ‘금융회사, 스타트업, 디지털 사업 경험자’를 우대한다. 

지원 접수는 8월 4일까지 잡코리아, 사람인, 잡플래닛 등 5개 채용 전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스타트업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다양한 인재들을 채용 목표로, 스타트업 문화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영역을 도전하는 회사인 만큼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sunn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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