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정보과 ‘한국아이티기술’ 등 21개 업체와 단체 MOU 체결-빅데이터 활용 하이브리드 웹앱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진행△인천재능대 컴퓨터정보과는 지난 28일 2019년 청년취업아카데미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21개의 SW업체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인천재능대)[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천재능대 컴퓨터정보과는 지난달 28일 2019년 청년취업아카데미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21개 SW업체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21개의 협약기업 중 전세훈 한국아이티기술 대표, 윤여삼 유앤아이컴퍼니 대표, 이영수 센소프트 대표, 김정엽 너울정보 대표 등이 참여했다. 한국아이티기술은 인천재능대 컴퓨터정보과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400만원도 기탁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에 참여하는 21개 업체와 인천재능대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힘을 모아 학생들의 하계현장실습 지원 및 향후 취업 매칭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는 청년취업아카데미 훈련과정 중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웹앱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을 포함해 총 2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서연경 인천재능대 컴퓨터정보과 학과장은 “SW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취지로 하는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21개 기업과 산학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 업체로 취업 연계도 가능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