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쾌적한 주방 생활공간을 만들어주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웰릭스가 4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주방가전(음식물처리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웰릭스는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생활가전부터 미용/안마기기까지 다양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렌탈 플랫폼 웰릭스렌탈㈜이 론칭한 브랜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 서비스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웰릭스가 선보인 음식물처리기는 싱글족이나 맞벌이 가구의 골칫거리인 음식물쓰레기를 발판 하나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춘 주방가전 제품이다. 싱크대 내장형이며 전통 맷돌방식으로 1차 분쇄 후, 2차 바이오 세라믹 볼로 미세분해, 3차 액상 소멸 처리하는 원스톱(One-Stop)시스템이 탑재됐다. 음식물쓰레기를 넣고 발판을 밟으면 바로 분쇄되므로 분리수거 과정이 필요 없고 잔여물이나 찌꺼기가 남지 않아 악취, 세균번식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웰릭스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50여 개 지점을 두고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2개월마다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와 렌탈 기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서, 안전확인신고 인증서 등 적합등록필증과 특허증을 공개하고 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고객만족과 관련된 세부 항목들을 평가하여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총 43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3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yena@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