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신청사.(사진 제공=한경 DB)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세종시가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근로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일시적 실업자 및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와 고용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68개 사업 113명이고 근무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다. 일부 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자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5월 10일까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한편 시는 근로자에 대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취업상담 및 취업박람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yeol041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