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종대)[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교육원 실습실에서 열린 ‘가자! 진로 체험 연기캠프!’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고등학생들에게 연극학전공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댄스 △뮤지컬 보컬 △연극놀이 △장면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뮤지컬, 연극, 연기, 배우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연출까지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최은경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원장은 “연기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연기자로서의 진로에 대하여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연극학전공은 26일까지 2019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연기와 뮤지컬, 공연제작기획 전공을 원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상담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