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낮아지는 정년과 노후에 대한 부담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상당수에 이르렀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20~30대 성인남녀 2442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38.9%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과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봤다’는 답변은 25.7%였으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본 적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35.3%였다.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응답자들은 ‘남성(40.1%)’이 ‘여성(37.6%)’ 보다 소폭 많았다. 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 재학 및 졸업생 중 47.9%, 전문대학 재학 및 졸업생 중 28.9%, 고졸자 중 30.0%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현재 준비하는 시험을 조사한 결과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52.5%)’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기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24.4%)’,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19.9%)’가 뒤를 이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선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해(79.0%,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고, 이어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49.7%)’,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아 보여서(33.1%)’, ‘공무원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서(26.3%)’ 순이었다.
한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경쟁이 치열하다(75.1%, 복수응답)’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시험 기회가 많지 않다(55.9%)’, ‘채용 규모가 적다(39.9%)’, ‘공부가 어렵다(38.2%)’가 뒤를 이었다.
‘공무원 시험은 최대한 얼마나 도전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최대 2년까지 도전할 것(40.5%)’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최대 3년까지 도전할 것(19.5%)’, ‘최대 1년까지 도전할 것(15.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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