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세종대에서 2019학년도 입학생들과 학과 선배가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종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지난 15일 ‘2019학년도 입학생들을 위한 성격 탐색 및 진로 가이드 워크샵’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서로 다른 전공의 11개 학과가 참여했다.프로그램은 △조별 식사 및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 △MBTI 성격유형 검사 △진로 워크샵 특강 △학과 선배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MBTI 성격유형 검사 진행과 특강은 학생생활상담소 조희경 전임상담원이 진행했다. 학생들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이현진(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9) 씨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가 신입생들을 많이 생각하고 배려해준다는 것을 느꼈다.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서 미리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