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토니모리는 ‘스트리트 컬처(Street Culture)’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체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통해 유니크하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용기 디자인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K 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끊임없는 혁신으로 12년간 꾸준히 성장토니모리는 2006년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며 성장의 원동력이 된 인기 제품 ‘백스테이지 젤 아이라이너’로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과일 모양의 ‘매직푸드 바나나’와 인생틴트로 불리는 ‘겟잇틴트’ 등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최근에는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EWG 그린등급 원료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발효녹차 청태전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클렌징을 도와주는 ‘더 촉촉 그린티 노 워시 클렌징 워터’는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토니모리는 특유의 감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K 뷰티를 이끌고 있다. 2016년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최초로 세계 유명 화장품 유통 채널인 ‘세포라’에 입점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후 유럽, 미주, 남미, 중동, 중국 등 전 세계 54개국 1만2000여개 지점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우뚝 섰다.누구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를 위한 노력이와 같은 성과에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철학에 있다. 실제로 토니모리를 대표하는 히트 상품은 모두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부서간 벽을 허물자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상품 기획이 가능해졌다.토니모리는 상하 수직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카페나 오픈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듯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상 어려움이나 개선점 등을 모아 회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부 전담 팀을 구성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마련에 힘쓰고 있다.이밖에 임직원의 업무능률 및 만족도 향상, 개인 여가시간 보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GW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시 정시 퇴근제 △격주 패밀리데이 △리프레시 휴가 촉진 △임직원 휴양시설 제공 △우수사원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채용 정보채용 계획직무 별로 인재가 필요할 때마다 수시 채용을 통해 지원의 기회의 넓히고 있다. 채용 시기가 아니더라도 충원이나 증원 시 등록된 입사지원서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인재상임직원 및 부서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 지속적으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사고, 회사에 헌신하는 열정적인 자세,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객감동 정신, 빠른 사고와 실행력과 같은 5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채용 프로세스서류전형→1차 실무면접→인적성검사→2차 임원면접→건강검진→입사합격 팁<p>
지원자는 성실성과 창의적 사고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또한 다른 화장품 회사가 아닌 토니모리에서 일을 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화장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관심이 높은 인재라는 점을 충실히 표현할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직무 별로 차이는 있지만 마케팅 직무의 경우 마케팅 관련 수상경력이 가산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zinysoul@hankyung.com사진 제공=토니모리<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