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신협이 5월 21일부터 ‘2018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인원은 36개 신협(전체 900여개)에서 총 66명 내외로 역대 최대 규모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총 10곳이다. 신협은 2015년부터 매년 공동 채용을 실시해, 전국 각 조합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아 채용공고,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을 지원하는 것으로 진행다.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연령, 학력, 전공, 학점 등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해당 지역 거주자와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또는 졸업예정자)는 우대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5월 21일~25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신협은 지원자가 원하는 경우 자신의 전형 결과 점수와 합격 커트라인 점수를 제공해 채용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탈락자의 경우 지역별 인력풀로 활용해, 필요할 시 1순위로 고려할 계획이다.hyojin@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