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박해나 기자/문규리 대학생 기자] 홍대·상수역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카페가 많은 곳이다. 그중에는 맛있는 디저트로 입소문난 곳도 많다. SNS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홍대, 상수 인근의 카페를 소개한다. 정통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는 ‘마피아디저트’
△ 사진 = 말차 티라미수마피아 키친의 오너 셰프(문창우·이준수)가 이태원 경리단길에 오픈한 디저트 전문점을 홍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 분점이라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최근 여행방송 ‘배틀트릿(4회 방송)’의 서울 투어편에서 ‘티라미수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모든 디저트는 수제로 만들어, 주문이 들어가면 10분에서 15분 정도 후 맛볼 수 있다. 노른자와 젤라틴을 전혀 넣지 않고, 정통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 티라미수는 이곳의 대표 메뉴. 오리지널(10,500원)/말차(13,500원)/고구마(13,500원) 등 세 종류를 판매한다. 위치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6-37 연락처 : 02-332-7358영업시간 : 12:00 23:00타르트 전문점 ‘골든 타르트’
△ 사진 = (치즈타르트)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를 블렌딩해 만든 치즈 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갓 구운 따뜻한 타르트와 아이스 치즈 타르트, 티라미수 타르트 등 인기 메뉴다. 한국 최초의 치즈 타르트 전문점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2015년 합정동에 오픈한 이후 한남점과 신촌점을 개점했다. 티라미수, 망고 등 다양한 맛의 치즈 타르트가 있지만, 시즌별로 나오는 메뉴는 한정돼 있다. 단단한 시트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화가 일품. 위치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72연락처 : 02-333-8218 영업시간 : 월-금: 08:00 22:00 / 토-일: 09:30 21:00 당일 구운 가성비 ‘갑’ 케이크만 판매, ‘데코아발림’
△ 사진 = (레몬 머랭)동화 속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외관과 아늑한 내부를 자랑하는 데코아발림. 이곳은 아기자기한 디자인만큼이나 ‘가성비 케이크’로 소문난 곳이다. 매일 아침 만든 수제 케이크를 판매한다. 딸기치즈타르트(6,500원), 얼그레이 케이크(5,500원), 캐롯치즈 케이크(5,000원), 레몬 머랭(5,500원) 등의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얼그레이 케이크는 크기가 웬만한 케이크 두 조각과 비슷할 정도로 크다.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며 조용히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위치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11-6 연락처 : 02-335-1970 영업시간 : 12:00 23:00 phn0905@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