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컬러풀한 아이템은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 대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망고스틴 시계는 선명한 컬러로 룩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 이번 시즌 컬러와 소재로 완성하는 시계 스타일링 팁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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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린 대학생(동덕여대 1)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다이얼, 로즈 골드 케이스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세팅돼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줘요. 짙은 청록색 가죽 스트랩 시계는 데일리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MS514B 8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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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대학생(홍익대 3)
“튀는 컬러는 부담스러워요. 은은한 파스텔컬러를 좋아하는데, 미니멀한 디자인의 망고스틴 시계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한결 정돈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질리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시계를 찾는다면 추천해요.” MS519F 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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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양 대학생(홍익대 3)
“빛의 변화에 따라 반짝임을 더하는 인조 오팔 다이얼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감싸고 있어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고 손목에 시계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가 달라져요.” MS512G 15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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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배우
“심플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메시 밴드가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줘요. 로즈 골드 컬러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페미닌한 셔츠나 트렌치코트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죠. 메시 밴드는 손쉽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손목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어요.” MS509A 15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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