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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필기 시험 ‘스타트’ ...현대차 30일, 삼성·CJ는 내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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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공태윤 기자] 삼성·현대자동차·롯데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입사지원서가 마감됐다. 다음 ‘넘어야 할 산’은 필기시험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입사시험일이 앞당겨졌다. 당장 다가오는 주말에는 LS그룹 계열사인 에너지기업 E1이 종합적성검사를 치른다.

이달 마지막 주말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13개 계열사가 서울 부산 전주 등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른다. 현대차 인적성검사는 인성검사와 적성검사(언어이해·논리판단·자료해석·정보추론·공간지각)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는 역사에세이, 현대모비스는 창의성 서술평가를 별도로 시행한다.

10월 추석연휴 이후에도 필기시험이 계속된다. 다음달 14일에는 LG그룹 10개 계열사가 LG인적성검사를 본다. 고사장은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에 마련된다. 인성검사와 적성검사(언어이해·언어추리·인문역량·수리·도형추리·도식적추리)를 190분간 치른다. 인문역량 영역에선 한국사와 한자가 10문항씩 나온다. 같은 날 국민은행도 논술과 객관식(경제·시사·국사 50문항) 시험을 본다. 포스코는 2015년 새롭게 개발한 포스코 인적성검사(PAT)를 다음달 15일에 치른다. 적성검사는 언어 수리 도식 공간 상식 등 5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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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에는 롯데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효성그룹 GS칼텍스 등 대기업과 금융공기업 9개사 그리고 생활안전분야 7·9급 공무원 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고사장으로 향하는 인원만 13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22일 국내 5대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와 미국(뉴어크 LA)에서 시험을 치른다. 10월 마지막 주말에는 SK그룹 12개 계열사 시험이 있다.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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