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영규 인턴기자]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은 학생들의 취업강화를 위해 효과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텍은 10년전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자료실과 상담실의 설치 등 재학생들의 취업 강화를 위해 한발 앞서 가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취업멘토링, 학생종학경력개발시스템, 채용박람회, 채용설명회, 취업캠프, 취업특강, 실전모의면접 등이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의 참여로 인해 재직동문과의 산업현장 실무경험과 입사 전략 등의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이 진로 및 취업에 대해 스스로 분석하고, 자기주도로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코리아텍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9월경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30여개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현장입사지원의 기회를 제공하며 평소 관심있는 기업 부스로 찾아가 채용 상담을 할 수 있다.
이밖에 기업별 맞춤형 취업을 위한 토론과 정보를 공유하는 취업캠프,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업별 정보와 채용 과정을 알려주는 채용설명회가 있다.
또한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채용 확대를 위한 전공직무역량강화교육 및 NCS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2015년에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학부 및 전공별 학생, 교수, 졸업동문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공직무를 개발해 운영할 수 있다.
취업 상담실에서는 학년에 맞게 면접관련 노하우 뿐 아니라 자기소개서 첨삭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텍 대학의 인재상...취업률 한몫
코리아텍의 높은 취업률에는 각종 프로그램 외 대학의 인재상도 한몫한다.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이라는 인재상을 목표로 이론과 실험실습 비중 5대5 편성과 인적자원개발(HRD) 부전공 필수, 졸업연구작품 제작 졸업요건으로 의무화, 교수 채용 시 산업체 경력 3년 이상 필수조건 설정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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