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625.93

  • 177.97
  • 2.62%
코스닥

892.27

  • 6.16
  • 0.69%

답답한 증시 대신 발행어음?…증권사, 4∼5% 상품 잇달아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답답한 증시 대신 발행어음?…증권사, 4∼5% 상품 잇달아 출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답답한 증시 대신 발행어음?…증권사, 4∼5% 상품 잇달아 출시
    3%대 은행 정기예금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로 고객 잡기 나서



    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최근 답답한 흐름을 보이는 코스피에 지친 투자자를 잡기 위해 증권사들이 잇달아 금리 4∼5% 수준의 발행어음 특별 판매에 나서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특판 발행어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신규 자금을 입금한 고객은 1년 만기 연 5.0%, 6개월 만기 연 4.7%의 약정 수익률로,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1년 만기 연 4.4%, 6개월 만기 연 4.1%의 약정 수익률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증권[016360]은 연 4.3%의 1년물 발행어음 특판을 1천억원 한도로 오는 12일 출시한다.
    이번 특판은 2차 판매로, 지난 1차 판매 당시 1천억원 규모의 연 4.3% 1년물이 이틀 반 만에 완판된 바 있다.
    키움증권[039490]도 세전 연 5.80% 금리의 3개월 만기 발행어음 상품을 지난 8일 출시했다.
    증권사가 4∼5%대 높은 금리의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잇달아 내놓는 배경에는 최근의 주가 부진이 자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 지수가 답답한 모습을 보이면서 자금이 증시에서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는 은행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자 이를 붙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증권사는 3%대 수준인 주요 시중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발행어음 수익률을 제시하며 고객을 잡기에 나섰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가 발행할 수 있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 상품이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그룹장은 "고객의 다양한 자금 운용 수요에 맞춰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