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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운용·TS인베, '아늑 호텔' 운영사 더휴식에 6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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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운용·TS인베, '아늑 호텔' 운영사 더휴식에 6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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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운용·TS인베, '아늑 호텔' 운영사 더휴식에 6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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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숙박 브랜드 '아늑'으로 알려진 더휴식이 VIP자산운용과 TS인베스트먼트[246690]로부터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더휴식에 투자하는 65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프로젝트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VIP자산운용은 공동 운용사(Co-GP)로 참여하고 이 가운데 200억원을 고유자금으로 직접 출자한다. 이는 VIP자산운용이 비상장 기업에 투입한 고유자금 가운데 최대 규모다.
    더휴식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힐튼 월드와이드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3∼4성급 관광호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휴식은 2028년 기업공개(IPO)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설립된 더휴식은 노후화하거나 저평가된 중소형 숙박시설을 발굴해 기획·브랜딩·시공·운영을 통합 제공하는 업체다.
    자체 브랜드 '아늑' 등을 포함해 전국 300곳 이상의 숙박시설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천817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을 기록했다.
    호텔 건물을 직접 보유하기보다는 개발과 운영을 맡는 '에셋 라이트'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VIP자산운용은 그동안 상장주식 운용을 주력으로 해왔으나 최근 대체투자본부를 중심으로 바이아웃과 Pre-IPO 등 비상장 투자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준철·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더휴식은 300곳 이상의 숙박시설로 역량을 입증했고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수요를 성장으로 연결할 사업모델을 갖췄다"며 "잠재력 있는 비상장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가는 대체투자본부의 역할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hihell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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