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러시아한국대사관은 한국·러시아 수교 36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교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모스크바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옐레나 호흘로바 고등경제대학교 교수, 마리야 오세트로바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교수, 박정곤 문화원장 등이 연사로 나섰다.
또 러시아 학계 청년 인사 30여명과 모스크바국립대 한국학과 재학생 40명 등이 참석했다.
이석배 대사는 축사에서 "양국 간 오랜 문화적 소통의 역사를 돌아보며, 수교 36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적 유대를 공고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주러시아대사관은 지난달 24∼27일 러시아 니즈니노보고로드에서 현지 시민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 간 풀뿌리 차원의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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