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보유한 금 실물을 활용해 자산을 관리, 운용할 수 있는 'NH 골드채움신탁(실물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골드바, 돌 반지 등 금 실물을 은행에 신탁하고, 신탁 기간동안 제휴 기관을 통해 금을 운용한 후 만기 시 프레스골드바와 운용에 따른 수익을 함께 지급하는 상품이다.
NH농협은행은 우선 본점 영업부와 중앙본부출장소 2곳의 영업점에서 상품을 시범 운영한 후 취급 영업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날 1호 고객으로 가입한 후 "고객이 소중하게 보유해 온 금 실물에 새로운 활용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탁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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