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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댄스크루, 파리 샤틀레극장서 '댄스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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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댄스크루, 파리 샤틀레극장서 '댄스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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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랑스 댄스크루, 파리 샤틀레극장서 '댄스 배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내달 11일(현지시간)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한국과 프랑스 스트리트 댄스 크루가 한 무대에 서는 공연 '어반 펄스 업라이징 2'(Urban Pulse Uprising 2)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한·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샤틀레 극장 문화축제 '어반 샤틀레' 공식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무대에는 한국 저스트절크와 프랑스 원티드 포스가 함께 올라 우정의 댄스 배틀을 펼친다.
    앞서 '어반 펄스 업라이징' 첫 공연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열렸다. 당시 1천500석 규모의 샤틀레 극장 그랑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저스트절크는 미국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 등으로 잘 알려진 댄스 크루로, 한국적 선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원티드 포스는 세계 최대 브레이킹 대회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와 '프랑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팀으로, 프랑스 특유의 독창적인 표현력과 예술적 에너지를 보여준다.
    김동일 문화원장은 "파리 올림픽 이후 스트리트 댄스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국을 대표하는 크루가 샤틀레 극장 무대에 함께 올라 뜻 깊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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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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