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지점의 김남철 부사장 겸 총지배인은 1975년부터 50년 넘게 호텔업에 종사하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국가 행사 의전을 수행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김옥희 회주(법명 계호)는 사찰음식 대중화를 통해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킴스엔앰티 김춘추 대표이사는 외국인 40여만명 유치 및 1억달러 외화 획득 등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문체부는 이외에도 관광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자에게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6점, 국무총리 표창 11점, 장관 표창 80점 등을 시상했다. 외화 획득에 기여한 관광사업체 5곳엔 관광진흥탑과 관광진흥장려탑을 수여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대체 불가 K-관광'이라는 한국 관광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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