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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파트너사 CLE 개발중단에 장초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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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파트너사 CLE 개발중단에 장초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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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파트너사 CLE 개발중단에 장초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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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주가가 28일 장 초반 5% 이상 급락 중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3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장보다 7.08% 내린 4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55% 하락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한때 4만1천600원(-10.73%)까지 내리기도 했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가 지난 23일 '아이메로프루바트' 물질을 이용한 피부홍반루푸스(CLE) 임상 결과 발표에서 해당 적응증에 대한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결과가 아이메로프루바트의 기전 자체에 대한 실패로 해석될 여지는 적지만, 개발을 지속할 만큼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던 데 따른 것이라고 봤다.
    정 연구원은 신약가치에서 6개 적응증 가운데 CLE를 제외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3천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내년에 예정된 다른 적응증 등록 임상에서 유효성이 확인되면 상업화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연구원 또한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5천원으로 내려잡았다.
    박 연구원은 "CLE 임상 중단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감소는 제한적이지만 향후 적응증 확장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CLE는 신규 적응증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결과"라면서도 "이번 개발 중단 결정은 추후 대규모 임상 등 기회비용과 경쟁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발중단은) 단기 투자심리에 부담이지만 핵심 신약가치 훼손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willo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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