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보틱스와 협력…다음 달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코웨이[021240]가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로봇 제품 렌탈에 나선다.
코웨이는 시니어의 보행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고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와 협력해 선보이는 착용형 로봇인 신제품은 사용자의 걷는 힘을 보조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산책과 계단 오르기, 등산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수 있다.
무게는 1.6㎏로, 허리에 본체를 착용하고 다리 스트랩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일상복 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보행 환경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보행 모드를 지원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행 상태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행 리포트'도 제공한다.
신제품은 페블 그레이와 페일 네이비, 샌드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렌탈 전용 상품으로 출시된다.
코웨이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예약을 진행하고 예약 후 제품을 신규 대여하는 고객에게 2개월간 렌탈료를 50% 할인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웨어러블 로봇이 의료와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편안한 보행과 활동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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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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