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684.37

  • 225.54
  • 3.26%
코스닥

806.79

  • 13.85
  • 1.69%
1/3

[IPO챗] 덕산넵코어스 "항법·항재밍 기술로 방산·우주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IPO챗] 덕산넵코어스 "항법·항재밍 기술로 방산·우주 확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IPO챗] 덕산넵코어스 "항법·항재밍 기술로 방산·우주 확대"
    공모가 희망범위 1만2천400∼1만4천600원…30일 코스닥 상장
    유도무기·무인기·발사체·위성 등으로 사업 영역 확대



    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지상무기부터 유도무기, 항공·무인기, 우주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업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탐색기와 대드론, 데이터링크, 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습니다."
    특수 목적용 항법·항재밍(Anti-Jamming·전파 교란 방지)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의 황태호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 이후 성장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2년 설립된 덕산넵코어스는 항법·항재밍 장치의 설계부터 개발, 생산, 시험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위성항법과 항재밍을 비롯해 관성항법, 통합항법 등 항법 전 영역의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해 지상무기와 유도무기, 항공기, 무인기, 우주발사체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나로호와 누리호에 위성항법수신기를 공급한 데 이어 저궤도 위성용 항재밍·위성항법장치도 개발하고 있다. 오는 10월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도 제품 공급이 확정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Research and Markets)이 발표한 항재밍 관련 글로벌 상위 20개 기업 가운데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 기준 주요 고객 비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34%, LIG디펜스앤에어로스[079550]페이스 33%, 현대로템[064350] 15%, 기타 18%다.
    회사는 제품 적용이 가능한 국내 양산 무기체계 72종 가운데 82%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485억원으로 2023년 314억원에서 2년간 연평균 24.3%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8% 늘었다.
    상장 이후에는 기존 항법·항재밍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155㎜ 포탄에 항법·항재밍 기능을 적용하는 탄도수정신관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LAMD)용 탐색기와 대드론 장비, 데이터링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황 대표는 "기존 방산사업의 양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탐색기, 대드론, 데이터링크와 우주 분야로 적용 영역을 넓혀 글로벌 특수목적용 항법·항재밍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덕산넵코어스는 이번 상장에서 3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2천400∼1만4천6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372억∼438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이날까지 진행한 뒤 오는 16∼17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hihell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