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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대학 박사후연구원의 연구역량을 연계하는 산학협력에 나선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첨단 제조 융합인재 육성 지원 사업'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경희대·성균관대·순천향대·중앙대·한양대 ERICA 등 5개 대학이 참여하고 박사후연구원을 중심으로 기업과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연구개발(R&D)과 제조공정, 검사·분석 등으로 확대되면서 고급 연구인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의 석·박사급 인력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박사후연구원이 기업의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박사후연구원의 전문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해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우수 연구인재의 산업계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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