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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사, 8일 사후 조정…임금협상 돌파구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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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사, 8일 사후 조정…임금협상 돌파구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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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 노사, 8일 사후 조정…임금협상 돌파구 찾나
    노조 "회사도 안 제출 예정"…파업 이후 갈등 해소 주목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노사가 다음 주 사후 조정에 나선다.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9월 8일 사후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개시 이후 회사도 안을 제출하겠다고 한 만큼 (조정에)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전날 중부청(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사측 미팅이 진행됐고,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후 조정 일정을 앞당겨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부연했다.
    다만 노조는 이 일정이 가일정으로, 세부 위원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달 14일 사후 조정을 신청했는데, 약 한 달만에 조정에 돌입하게 됐다.
    사후 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이다.
    노사가 모두 동의해야 절차가 시작되며, 노동위원회가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3월 23일 사측과 조정이 결렬되자 4월 하순 부분 파업에 이어 5월 1∼5일 전면 파업을 단행했고, 이후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을 이어 왔다.
    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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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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