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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총리, 27일 이란 방문…"호르무즈 사태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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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총리, 27일 이란 방문…"호르무즈 사태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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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총리, 27일 이란 방문…"호르무즈 사태 중재"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파키스탄과 함께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중재역을 맡아온 카타르의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 겸 외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갈등 중재를 위해 이란을 방문한다.
    마제드 알 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알사니 총리 겸 외무장관이 27일 이란을 방문해 호르무즈 해협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선다고 밝혔다.
    알 안사리 대변인은 "알사니 총리가 내일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고위 관리들과 만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고 대화를 위한 우호적 조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방문은 외교적 경로가 이견을 해소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증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카타르 정부의 확고한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 안사리 대변인은 이어 "이번 회담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 문제와 함께, 해협의 상황을 지난 2월 28일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비중 있게 다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eola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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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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