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공공기술 사업화 콘퍼런스…우수 연구성과 17건 선정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6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KARIT)와 공동으로 '공공기술 사업화 콘퍼런스'(PTC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2022년부터 진행된 출연연 기술사업화 조직(TLO) 간 교류 행사를 확대한 것으로 정부, 대학, 기술지주회사, 민간기업, 투자 및 사업화 전문기관까지 참여한다.
28일까지 ▲ 가치설계 ▲ 정책협력 ▲ 창업 ▲ 지적재산(IP) ▲ TLO 지능형 혁신 ▲ TLO 주도 기술사업화 ▲ 기술융합 혁신 ▲ 협력 등 8개 트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 행사에서는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와 기술사업화 성과를 포상하는 우수성과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본원 성과로는 한국생명공학원의 차세대 나노비다 기반 정밀 항암치료플랫폼 개발 등 10건이, 지역조직 성과로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의 저에너지 수중 플라즈마 기반 산업 방류수 난분해성 미량오염물질 제거 기술 등 7건이 선정됐다.
우수 기술사업화 성과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K-APEX 휴머노이드 기술이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비특허 IP 매각을 통한 최대 IP 수익화 등이 선정됐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출연연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사회의 새로운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성과의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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