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보가자야그룹과 MF 계약…연내 주안다 국제공항에 1호점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5년간 매장 10개를 열기로 했다.
롯데GRS는 전날 인도네시아 유통·식음료(F&B) 기업 보가자야그룹과 엔제리너스의 현지 사업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보가자야그룹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거점으로 40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 현지 주요 공항에서 F&B와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롯데GRS는 설명했다.
롯데GRS는 보가자야그룹의 공항 내 매장 운영 경험 등을 활용해 올해 안에 주안다 국제공항에 엔제리너스 인도네시아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후 주요 쇼핑몰과 랜드마크 등으로 출점을 확대해 앞으로 5년간 모두 1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이원택 롯데GRS 대표이사는 전날 체결식에서 "보가자야그룹은 현지에 대한 이해와 사업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라며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엔제리너스만의 제품과 매장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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