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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코람코는 자산신탁과 자산운용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리서치와 전략 조직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실물 부동산시장에 특화된 분석·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코람코자산운용은 기존 조직을 중심으로 자본시장과 산업·기업, 해외시장 등을 투자전략에 연계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양사가 공유해 온 리서치 기능을 각 회사의 투자영역에 맞게 세분화함으로써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코람코는 설명했다.
코람코는 2007년 부동산운용업계 처음 조사분석실을 조직해 2024년 섹터 전문화 체계 도입 이후 해당 기능을 자회사인 코람코운용으로 이관해 운영해 왔다.
이번 개편에서는 자산신탁에 별도의 리서치팀을 신설하는 한편, 양사 모두 사업 특성에 맞는 외부 전문 인력도 다수 영입했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은 글로벌 인바운드 투자시장을, 자산신탁은 실물 부동산 중심의 투자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람코자산신탁 정승회 대표이사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투자와 상품으로 구체화하는 데 리서치·전략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섹터별 투자 전문성에 리서치와 전략 역량을 더해 투자자의 안정적 목표수익 달성과 장기적 수익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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