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0.10% 상승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화가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인 25일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는 시초가 대비 17.40% 상승한 11만8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울러 신규 상장한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0.10% 오른 1만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한화는 지난달 15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방산·조선·해양·에너지·금융 부문이 속한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을 떼어낸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분할하는 안을 가결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0.7563533, 신설 법인 0.2436467로 산정됐다.
이와 관련해 류제현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한화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700원에서 18만5천원으로 올렸다.
그는 "비상장 자회사가 전부 이관되면서 할인 요인 자체가 구조적으로 줄어들었다"며 "할인율은 거래정지 직전인 7월 29일 관측치 54.75%에서 12개월 후 50.85%로 축소되는 경로를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주환원 재원이 대부분 존속법인에 남는다"며 "최소 주당배당금 1천원과 자사주·우선주 소각이 공시로 묶여 있어 향후 주주가치 제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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