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서아프리카 기니 수도 고나크리에서 쓰레기 매립지의 폐기물 더미가 붕괴해 최소 22명이 사망했다.
23일(현지시간) AP,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폭우가 내린 뒤 쓰레기 매립지 폐기물 더미가 붕괴해 인근 주택들을 덮쳤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제나부 투레 기니 영토행정장관은 수색·구조 작업이 끝난 뒤 공식 사망자 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니 정부는 최근 매립지 붕괴 우려가 있다며 현장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를 명령하고 안전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한 상태였다고 AFP는 전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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