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12.95

  • 60.37
  • 0.88%
코스닥

801.94

  • 38.95
  • 4.63%
1/2

"러 보유 추정 北미사일 50개…개량형 KN-30 포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러 보유 추정 北미사일 50개…개량형 KN-30 포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러 보유 추정 北미사일 50개…개량형 KN-30 포함"
    우크라 매체, 우크라 정보총국 인용해 보도
    "러, 북한산 미사일로 우크라 7개 지역 공격 강화 계획"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러시아가 KN-30을 포함해 북한산 탄도미사일 약 50발을 보유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다고 우크라이나 매체가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총국(HUR)은 이 매체의 질의에 "러시아는 지난달 기준 탄도미사일 킨잘 약 50발과 북한 KN-24, KN-30을 포함한 KN-23 계열 탄도미사일 약 50발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사전문매체 밀리타르니 등에 따르면 KN-30은 기존 KN-23을 대형화한 미사일이다. 화성-11C(다)로도 불린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최대 2.5t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21년 1월 평양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돼 같은 해 3월 처음 시험 발사됐다. 당시 사거리는 최소 600㎞로 평가됐다. 고체연료 엔진을 사용하며 지상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KN-30을 실제 사용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매체 NV에 따르면, 미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가 북한산 KN-23, KN-24, KN-30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7개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군사전문가 아나톨리 흐랍친스키는 "북한산 미사일이 탑재하는 탄두는 러시아 미사일보다 무겁기 때문에 더 큰 폭발과 강력한 충격파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 지역에 약 90명으로 구성된 북한 미사일 부대가 배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는 2023년 말부터 우크라이나를 향해 KN-23, KN-24 등 북한산 미사일을 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때부터 작년 8월까지 약 150발의 미사일을 러시아에 공급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북한군의 대규모 추가 파병 가능성을 거듭 제기하며 한국에 방공체계 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기존의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rock@yna.co.kr
    (끝)

    ADVERTISEMEN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