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15.14

  • 37.44
  • 0.55%
코스닥

797.95

  • 42.94
  • 5.11%
1/2

[특징주] 삼양바이오팜, mRNA 암백신 전달체 연구 소식에 상한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징주] 삼양바이오팜, mRNA 암백신 전달체 연구 소식에 상한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특징주] 삼양바이오팜, mRNA 암백신 전달체 연구 소식에 상한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간밤 미국 모더나의 암 치료제 3상 성공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선 삼양바이오팜[0120G0]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암 치료제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린 것으로 나타나며 20일 장 초반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4분 기준 삼양바이오팜은 29.79% 오른 5만6천200원이다. 개장부터 상한가로 시작해 유지 중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전자 전달체 플랫폼인 '나노레디'의 mRNA 암 백신(치료용) 전달 효과를 연구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컨트롤드 릴리스'('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나노레디에 암 항원 mRNA를 탑재해 비인간 영장류에 투여한 결과,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비장세포에 선택적으로 항원mRNA를 전달하고 암 항원에 대한 T세포의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논문은 설명했다.
    특히 나노레디의 경우 미리 만들어 보관할 수 있어 신속 제조가 가능하고, 기존 전달체보다 입자당 20배 많은 mRNA를 탑재할 수 있어 강한 면역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게 논문 핵심이다.
    이런 소식이 간밤 모더나의 mRNA 암 치료제 대규모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와 맞물리며 투자자 기대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는 머크와 공동 개발한 mRNA 기반 암 치료제 '인티스메란 오토진'을 흑색종 환자 1천100명에 임상 실험한 결과, 암 재발 기간을 연장하고 전이 위험을 낮추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모더나는 177% 폭등했다.
    kua@yna.co.kr
    (끝)

    ADVERTISEMEN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