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471.17

  • 398.66
  • 5.8%
코스닥

824.46

  • 9.74
  • 1.17%

1만5천원 때문에…러, 나발니 재단에 기부한 독일인 체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만5천원 때문에…러, 나발니 재단에 기부한 독일인 체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만5천원 때문에…러, 나발니 재단에 기부한 독일인 체포



    ADVERTISEMENT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 당국이 반정부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1976∼2024)가 세운 단체에 900루블(약 1만4천700원)을 기부했다는 이유로 자국에 거주하는 독일인을 수감했다.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체포된 독일 국적자를 영사 지원하고 있다며 "나발니 조직에 기부한 게 문제가 됐다. 이는 일시적인 추세가 아니라 러시아에서 매일 반복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주간지 슈피겔 등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41세 독일인이 반부패재단(FBK)에 900루블을 기부했다가 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반부패재단은 야권 운동가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었던 나발니가 고위 관료들의 부패를 밝히겠다며 2011년 설립했다.
    러시아 당국은 반부패재단을 극단주의 단체로, 재단의 미국 내 조직을 테러단체로 지정하고 활동을 금지했다.
    나발니가 2024년 2월 시베리아 감옥에서 숨진 이후 그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유럽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재단의 실질적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