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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큐알티, 하반기 장비납기에 2분기 매출 공백…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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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큐알티, 하반기 장비납기에 2분기 매출 공백…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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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큐알티, 하반기 장비납기에 2분기 매출 공백…목표가↓"
    "신뢰성 평가 수요 여전…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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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증권은 19일 반도체 신뢰성 시험 및 불량분석 전문업체인 큐알티[40510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장비 납기가 하반기에 예상된 데 따른 매출 공백으로 전체적으로는 전 분기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1만8천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만1천10원이다.
    성현동·김규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큐알티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25.5%와 19.1% 하향하고 목표 주가수익비율(P/E)을 17.8배로 내림에 따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큐알티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난 185억원,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9.4%, 58.8% 감소했다.
    성 연구원 등은 "주력 사업 분야인 신뢰성시험 부문은 우주방산 분야의 신뢰성 평가 수요 증가, 차세대 반도체 관련 테스트 증가로 견조하게 성장했다"면서도 "장기 납기가 하반기로 예상됨에 따른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고 짚었다.
    하반기는 매출액 461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7%, 163.2%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연구원은 "신뢰성 부문은 우주방산과 차세대 반도체의 신뢰성 평가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종합분석 부문은 상반기 투과전자현미경(TEM) 2호기 셋업 완료에 따른 분석 생산능력(CAPA)이 확대된 가운데 반도체 전공정 장비사들의 정밀 분석 요구, 유리기판 관련 신규 제품의 분석 의뢰 등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1분기 유럽방산업체향 무선통신(RF) 장비 수주를 시작으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RF 관련 신규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자체 개발 장비의 판매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신뢰성 분석 분야의 다양화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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