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69.83

  • 108.11
  • 1.55%
코스닥

834.20

  • 30.45
  • 3.52%

유엔 사무총장 선거 후보 8명으로…에콰도르 전 주미대사도 출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선거 후보 8명으로…에콰도르 전 주미대사도 출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엔 사무총장 선거 후보 8명으로…에콰도르 전 주미대사도 출마
    통가 정부 추천…에콰도르 후보 2명



    ADVERTISEMENT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차기 유엔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후보자가 8명으로 늘었다.
    18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통가 정부는 이본 아-바키 에콰도르 전(前) 주미대사 및 대외무역부 장관을 차기 유엔 총장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아-바키 전 대사는 자국 에콰도르가 아닌 통가 정부의 추천으로 출마했다.
    이로써 에콰도르 출신 후보는 자국 정부의 추천을 받은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전 외무장관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다.
    레바논계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바키 전 대사는 지난 40여년간 분쟁 해결, 생물 다양성 및 해양 보호, 원주민 파트너십, 글로벌 경제 정책 등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과거 에콰도르와 전통적 라이벌 관계였던 페루 간의 평화협정을 중재하고, 아마존 및 갈라파고스 보존, 다국적 해양 보호 협상 등을 이끌었다.
    통가 측은 그에 대해 "라틴아메리카, 아랍권, 아프리카, 유럽을 연결하며 지속가능 발전과 문화 간 대화를 위한 주요 국제 이니셔티브를 주도해왔다"고 평가했다.
    오는 12월 31일로 임기가 끝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현 총장의 후임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현재까지 여성 5명과 남성 3명 등 총 8명이 경합 중이다. 이 중 중남미 출신은 6명, 나머지 2명은 아프리카 출신이다.
    아-바키 전 대사 외에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 아르헨티나 출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코스타리카 출신 레베카 그린스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사무총장, 캐럴린 로드리게스-버케트 주유엔 가이아나대사, 마키 살 세네갈 전 대통령, 올라라 오투누 전 우간다 외무장관, 에스피노사 전 에콰도르 외무장관 등이 경쟁하고 있다.
    지난달 1차 예비투표에서는 그린스판 후보와 로드리게스-버게트 후보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후보 지명 절차가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추가 후보가 등장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