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한국전쟁유업재단(KWLF)은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2026 미국 월드 콩그레스(World Congress)' 총회를 열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총회는 미국 건국 250주년과 한미동맹을 함께 기념하는 취지로, 한미 양국 교사와 대학생 및 참전용사 후손 등이 참석했다.
한종우 KWLF 이사장과 조셉 카브 사무총장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디지털 인터뷰 아카이브 활용법과 실제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 6일에는 국제보훈 콘퍼런스를 개최,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의 기조연설 이후 '미 건국 250주년과 한국전쟁의 유산'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KWLF는 앞서 튀르키예에서 총회를 개최했으며, 내년에는 호주와 이탈리아에서 차기 총회를 연다.
이를 통해 국제연합(UN) 참전국들의 교실에 한국전쟁의 유산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알리는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KWLF는 설명했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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