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초과로 개통 기간 확대…더블 스토리지 혜택 유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가 역대 최고 사전예약 기록을 세우며 흥행함에 따라 사전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이 연장됐다.
삼성전자는 5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폴드8 울트라 1TB' 및 '폴드8'의 사전예약 수량이 준비된 물량을 초과해 사전예약자 개통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됐던 사전 개통 기간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였다.
개통 기간이 연장되면서 사전예약자들은 이달 말까지 개통을 마쳐도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 모델로 무상 업그레이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폴드8 울트라 및 폴드8의 512GB 모델 구매 고객은 31만700원을 추가 결제하면 1TB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신형 폴더블 시리즈가 국내 사전판매량 144만대를 기록하며 2019년 '갤럭시 노트10' 이후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사전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폴드8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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